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코 비/논란 (문단 편집) == [[히사히토]]의 살인 미수사건 == 어린 [[히사히토]]는 이런 집안 분위기 탓에 위축되던 중 2019년 4월 26일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중학교 1학년 국화반 교실 [[히사히토]]의 책상에 칼 2개와 봉 1개로 만들어진 흉기가 올려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5월 1일자로 천황 승계 서열 2위이자 향후 [[일본 황실]]의 유일한 희망인 히사히토를 노린 테러인 셈이다.[* 황족을 대상으로 한 이지메는 많이 있었으나 살인미수 사건은 사실상 최초이다.] 처음에는 [[일본]] 전체가 놀랐으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언가 앞뒤가 안 맞은 보도가 나오면서 '''[[키코 비]]에 의한 정보 조작이 의심되고 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바로 사건 당일 오후 "[[키코 비]]가 [[히사히토]]를 데리고 [[나가노현]]으로 갔다"던 보도가 어느 순간 "히사히토 혼자 나가노현으로 갔다"는 것으로 변경된 것이었다. 이러한 정보 조작은 사건 전개 과정에서 수상한 면들이 많다는 점 등과 연결되어 최종적으로는 집안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차단하기 위한 후미히토 일가가 언론계의 지인 등[* 실제로 일본 언론계에 유독 [[후미히토]] 일가에 우호적인 언론인과 연예인들이 제법 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을 이용해서 한 수작이라는 내용의 음모론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11일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중학교 차원에서 흉기 사건에 대한 학부모회가 열렸다. 이 모임에 [[키코 비]]도 참석하자,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는 "저건 분명 학부모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한 예상대로 키코 비는 '''상석에 앉아 학부모들을 내려다보면서''' 간접적으로 압박을 가했다. 결국 학부모들 어느 누구도 "이번 사태를 유발한 [[히사히토]]를 전학시키라"는 요구를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인터넷 상에서 나돌고 있다. 2019년 5월 24일에 나온 기사는 애써 [[키코 비]]와 [[히사히토]]를 감싸는 내용들이었다. 모자(母子)가 떠난 [[나가노현]] 여행은 원래 히사히토가 자연과 정서를 느끼기 위한 1인 여행으로 경호원과 시종도 함께 동행할 예정이었다, 키코 비는 '4월 말 ~ 5월 초까지 시아버지 [[아키히토]] 덴노의 생전 퇴위에 따른 여러가지 황실 행사 기간이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서 히사히토와 함께 갈 수 없다'는 의사를 친구에게 밝혔다, 히사히토에 대한 살인 미수 사건에 대해 [[키코 비]]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에 빠질까봐', '학교 관계자들이 자신들을 책망하는 것은 아닌지'를 걱정을 하고 있었다 등등. 하지만 이러한 보도에 대해서 일본인들은 "또 다시 언론을 이용해서 여론 조작한다"면서 "더 이상 일본 국민들은 너희들의 여론 조작에 안 휘둘린다"는 의사가 강하다.[* 이는 그동안 일본 언론들의 혹독한 비난을 받던 [[마사코 황후]]가 상상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그동안 언론들의 패싱 때 언급한 '무능하면서 병을 핑계로 쉬고 있는 황태자비'라는 평가가 거짓말이라는 걸 직접 본 이후로 더더욱 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